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문단 편집) === 2009년 중간선거와 2012년 대선 ===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시위를 접으면서 민주혁명당 내부에서 계파갈등이 심화되었고 이로 인해 민주혁명당의 이미지도 추락했으며 멕시코의 주류 언론들도 로페스 오브라도르에 계속 부정적인 보도를 내놓다. 곧이어 칼데론 대통령이 석유회사 개혁을 명목으로 석유시장을 개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이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활동을 펼쳤지만 민주혁명당 내에서 중간선거 공천을 앞두고 내분이 크게 일어났다. 한편 칼데론 대통령이 벌인 마약과의 전쟁은 범죄율 감소는커녕 카르텔의 무장화만을 도와주는 결과만을 낳았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국민행동당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크게 추락했는데, 계파갈등 때문에 2009년 중간선거에서 민주혁명당은 반사이득을 챙기기는커녕 오히려 2006년 선거때보다 의석수가 크게 줄어드는 참패를 당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2009년 중간선거 참패를 거두고 나서는 당내 내분을 가까스로 재수습했고,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민주혁명당 지지자들의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경선에서 승리해 2012년 대선에서 다시 대권에 도전한다. 이전에 한번 아쉽게 패배한 전력이 있기때문에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했던 상황이었지만 2012년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가 잘생긴 얼굴과 [[멕시코주]][* [[멕시코 시티]]와는 다른 행정구역이다. [[경기도]]와 비슷한 수도권 지역이다.]지사로 재직했을 당시의 성공적인 행정, 그리고 우호적인 언론 환경에 힘입어 돌풍을 일으키며 지지율 40-50%대를 넘나들었고, 로페스 오브라도르의 지지율은 20%대를 오가는데 그쳤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이 상황에 대해 제도혁명당의 과거 부패상을 무기삼아 돌풍을 꺾으려고 했고, 마침 니에토의 몰상식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페냐 니에토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이 크게 힘을 얻으며 상승세를 탈거 같았지만 그것도 콜롬비아 출신 해커의 여론조작 작전에 휘말리면서[* 이 해커는 중남미 여러 정치인들에게 일종의 컨설팅(?)을 했고, 그걸로 먹고살았는데 [[후안 마누엘 산토스]]가 FARC와 평화협정을 추진하려 하자 이에 반발하며 수를 쓰려고 하다가, 감옥에서 콩밥을 먹게 되었다. 그래도 석방된 이후로는 이반 두케를 지원하고 이반 두케가 당선되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역공을 당했고, 결국 2006년 대선때보다도 4% 가량 낮은 31.6%의 득표를 건지는데 그치며 낙선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금권선거와 부정선거를 주장했지만 별로 주목받지 못했으며[* 그러나 금권선거나 해커의 여론조작이 있었던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민주혁명당 내에서도 암로의 연속적인 패배로 인해 반 암로 정서가 강해지면서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